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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3일 금요일

북경 소수민족 박물관에서 여름나기
9월 03, 20100 Comments

북경 소수민족 박물관에서 여름나기

 

북경에 위치한 소수민족 박물관은 북경 올림픽주경기장이 위치한 곳에서 가까운 위치환경 때문에 올림픽 때 많은 관광객들이 찾곤 하였다. 중국의 소수민족과 북경의 소수민족박물관은 워낙 유명하기 때문에 다른 설명이 필요 없다고 생각된다.

 

그 중 필자가 포스팅 하고자 하는 것은 바로 운남의 장족의 명절 중 한가지인 ‘泼水节(발수절)’바로 물 뿌리는 날이다. 원래 태국에서 유래하여 중국의 장족으로 넘어왔다고 한다. 운남의 장족의 많은 부분이 태국과 흡사하다고 말해도 과언은 아니다.

 

그럼 소수민족 박물관에서 물 뿌리며 여름의 무더위를 보내버리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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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북경에서 10위엔으로 할 수 있는 것들' 그 2년 후
9월 03, 20100 Comments

2007 '북경에서 10위엔으로 할 수 있는 것들' 그 2년 후

 

2007년 5월에 포스팅한‘중국_북경에서 10위엔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을 보면 중국의 물가상승이 얼마나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럼 2년이 지난 지금의 실질적인 물가에는 어떠한 변화가 있었는지 조사해 보았다. mercer사의 통계에 따르면 북경의 생활비 물가 순위가 2008년 20위에서 2009년에 9위까지 올라 북경이 세계 주요도시 물가 10위권을 돌파 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2007년부터 시작된 인민폐평가절상으로 인해 인민폐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었고, 2008년부터는 세계경기침체에 의해 달러약세가 인민폐 가치상승에 기름을 붓는 역할을 하였다. 한국의 물가 순위는 지난해 5위에서 51위로 크게 하락하였다. 한화 가치 하락이 순위에 큰 영향을 미친 것 같다.

 

이렇게 중국의 물가는 위엔화 상승으로 인해 부득이 성장하였고, 2008년도 02월에는 12년만에 처음으로 소비자물가지수(CPI) 8.7%을 넘어서면서 중국 당국에서 물가안정을 위해 많은 부양책을 내새웠다.

 

2009년 세계 주요도시 생활비 물가 순위 ☜홈페이지 바로가기

 

2007년 10위안으로 북경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조사할 때는 1위안 = 약 125원 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1위안 = 약 181원 이라는 것을 알아두어야 할 것이다.

 

*조사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변하지 않은 것들

버스 (학생카드 0.2마오 = 50번, 일반카드0.4마오 = 25번, 현금1위엔 = 10번)

로또복권 (5장)

택시 기본요금 10위엔 (3Km) 1km마다 2위엔

게임방 (3시간반)

북경 산 연경맥주 (5캔)

핸드폰 전화 1분 0.2마오(10위엔 = 50분)

수박 5Kg (작은 걸로 3개정도)

공CD 10장

중남해(8mg) 담배 2갑

이가도주(백주) (2병)

신문 1위엔 (10부)

복사 A4용지 (10장 = 1위엔, 100장 = 10위엔)

중성볼팬 2위엔 (5개) (1위엔짜리도 있음)

형광팬 2위엔 (5개)

죽 (1그릇 = 5마오, 20그릇 = 10위엔)

중국라면 5봉지 (맛있는 거 찾기 힘듦)

군고구마 1근 1.5위엔 (10위엔 = 6.5근)

양 꼬지 10개

 

변한 것들

학생식당 볶음밥 (2그릇) -> 1그릇 반

550ml짜리 물 (10병) -> 6.5병

DVD 2장 (5위엔) 요즘 6~7위엔으로 오르는 추세  -> 1.5장 5위안짜리는 찾아보기 힘듬

양말 (5켤레) -> 4켤레

집안 청소 아줌마 10위엔(1시간반) -> 1시간에 10위안~15위안

장미1송이 = 1위엔 (10송이 = 10위엔) -> 5송이

만두 30개(1인분(10개)) = 3위엔  -> 1인분 10개 = 4.5위안

지하철 북경 전구간 완행 2번 -> 전 구간 가격통일 2위안, 10위안 = 5회 이용가능

 

2007년에 조사한 내용이 많지 않아 변한 내용도 적은 것 같다. 하지만 환율을 봤을 때 가격 변동이 없다고 하여도 약 30%는 기본적으로 상승하였다고 볼 수 있다. 그 때 당시 필자가 포스팅 했던 내용중에 중국의 위엔화 상승과 거품경제가 2007년이 지나면서 그대로 나타났다 그리고 ‘중국돈에 투자하라’는 전략도 일치했다. 물가가 상승해서 살기 힘들어져도 경제를 알아야 돈이 보이는 것 같다. – 북경A4 생각 -

 

추가할 사항을 댓글로 남겨 주시면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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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_ 롯데백화점 2호 점(천진 점) 반드시 성공한다.
9월 03, 2010 2 Comments

中_ 롯데백화점 2호 점(천진 점) 반드시 성공한다.

 

북위39도 동경117도에 위치한 천진은 항구도시로써 중국 북방경제의 중심지이자 한중 무역의 중심지 이기도 하다. 총 15개의 구와 3현으로 나누어져 있고 면적은 북경의 2/3이다. 천진의 유동인구는 1,195만 명(2008년 기준)으로 유동인구 역시 북경의 2/3수준이다. 천진의 1인당 GDP는 20443.24위안으로 홍콩 마카오를 제외한 중국에서 다섯 번째로 높은 지역이다.

 

▲ 중국의 KTX 북경-천진 최고속도 328km/h(30분) *잡지는 개인구매품

 

중국 개혁개방 이후 최근에 이르기까지 천진의 상업은 계속해서 발전해왔다. 이미 중국 남북지역의 물류중심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도시다. 천진시는 총 128개의 상무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중요 지역으로는 빈강도(滨江道), 화평로(和平路), 복장가(服装街), 식품가(食品街), 고루상업가(鼓楼商业街), 당고구해방로(塘沽区解放路), 대항구성리가(大港区胜利街)등 20여 개의 상무중심가를 보유하고 있고, 이곳 중심가의 시장은 까르푸(프랑스), 이스탄(일본), 다이에이(일본), 신세계(홍콩), 화룬(중국), 오샹(프랑스), 월마트(미국), 메트로(독일), 마크로(중국, 네덜란드 합자)이 전체 시장의 70%를 점유하고 있다.

 

년도 별 GDP성장

년도

GDP(억 위안)

1993

536.1

1994

725.1

1995

917.7

1996

1099.5

1997

1235.3

1998

1336.4

1999

1450.1

2000

1639.4

2001

1840.1

2002

2051.2

2003

2386.9

2004

3111.0

2005

3663.9

2006

4337.7

2007

5018.3

2008

6354.4

 

위 표와 같이 1992년 한중 수교 이후 현재까지 10배 이상 성장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최근 천진이 북경의 위성도시로써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북경-천진간의 전용열차 개통으로 북경에서 30분(58위안)만에 천진으로 이동할 수 있는 교통수단이 생겨 북경-천진을 출퇴근 하는 사람까지 생겨나고 있다.

 

▲ 구문화대가

 

롯데백화점의 입지조건

이번 롯데백화점의 천진 점은 어떤 소비층을 겨냥하느냐가 관건이라고 생각한다. 북경 롯데백화점에서 미국 발 서브프라임 금융위기에 의한 소비위축과, 외환손실에 의한 적자도 있었겠지만, 필자는 지역적 소비특성을 잘 파악하지 못한 부분에 감점을 더해주고 싶다. 하지만 이번 천진의 롯데백화점 입점 예정지역은 그야말로 천진의 소비중심지라고 생각된다.

 

▲ 백화대가의 야경

▲ 롯데백화점 입점 예정지 부근의 주변상권

 

북경의 왕푸징은 소비상업중심지라기 보다는 근대 관광명소가 되어버렸다. 대부분의 지방 또

는 외국인들이 중국의 현대문화를 관광하기 위해 왕푸징을 방문하곤 한다. 어떻게 생각하면 외국인 관광객들이 왕푸징을 관광하면서 명품쇼핑을 할 것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관광객들이 중국까지 와서 명품쇼핑을 할 만큼 중국 백화점의 이미지와 가격은 타국에 비해 현저히 저평가되어 있다. 북경에서 ‘쇼핑중심지’라고 하면 바로 ‘서단’이라는 곳이 바로 ‘쇼핑중심지’라고 할 수 있다. 서단은 명품과 보세패션이 잘 융합되어 있어 젊은 층부터 중 장년층까지 찾곤 한다.

 

▲ 지인에게 들은 롯데백화점 천전점 입점 예정지

 

이번 롯데백화점 입정예정지인 백화대로부근의 상권을 보면 북경의 서단과 비슷한 형태를 띠고 있으면서도 주변에 아파트단지가 계속해서 생겨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롯데백화점 천진 점의 입점을 2~3년 후를 본다면 그야말로 최고의 상권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이 ‘롯데’가 한국 브랜드 인지 중국 브랜드 인지 많이 물어오곤 한다. 솔직히 대답하기는 많이 곤란하다. 필자가 존경하는 신격호 회장님을 봤을 때는 롯데는 분명 한국 브랜드 이다. 하지만 롯데지주회사인 롯데호텔의 지분이 일본에 더 많이 있다고 하니 일본 것이라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필자는 롯데는 한국의 이미지가 더 강하다고 생각한다. - 북경A4 생각 -

 

롯데백화점 천진 점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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