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 세상

2010년 9월 4일 토요일

알아두면 편리한 윈도우 단축키 베스트5
9월 04, 2010 4 Comments

 

최근나온 모든 프로그램에는 단축키가 있습니다. 유저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놓은 건데요. 너무 많은 단축키가 있기에 외우기도 힘들고 귀찮아서 그냥 사용 안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사용하면 편리한 단축키 몇 가지를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베스트 1

Win + E

윈도우 탐색기

 

파일을 실행하고자 할 때 가장 많이 쓰는 것이 윈도우 탐색기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시작 보조프로그램 윈도우 탐색기이렇게 답답하게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고 아니면 바탕화면에 있는 내컴퓨터를 실행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것 저것 창을 띄워 놓은 상태에서 가장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이 단축키 입니다.

 

베스트 2

Win + D

바탕화면 바로가기/돌아오기

 

컴퓨터를 사용하다보면 바탕화면을 이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프로그램을 실행하기도 하고 바탕화면에 둔 자료를 찾기도 하고 합니다. 그럴 때 이용하면 가장 편리한 단축키가 바로 이 단축키 입니다.

 

베스트3

Ctrl + N

익스플로러 새창 복사

 

인터넷을 이용하다가 창이 하나 더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단축 아이콘이 없으면 찾아서 클릭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또한 현재의 창을 하나 더 복사해서 보려고 할 때도 유용하게 쓰이는 단축키 입니다.

 

베스트4

Ctrl + Shift + N

새 폴더 만들기

 

이 단축키는 새폴더 만들기 인데요. 컴퓨터를 사용하다 보면 폴더를 만들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정도 단축키는 알아두면 평생 써먹을 수 있는 단축키 인 것 같습니다.

 

베스트5

Alt + D

익스플로러 주소창에 커서 이동하기

 

마지막으로 소개할 단축키는 인터넷 검색을 할 때 주소창에 주소를 입력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마우스를 움직이지 않고 단축키를 이용하는 방법인데요. 물론 마우스를 이용해도 되지만 습관되면 매우 편리한 단축키 입니다.

 

5가지 단축키를 알아보았는데요. 외워두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단축키들입니다. 친구들 앞에서 이런 단축키를 사용하면 좀 더 잘해 보이고 멋있기도 합니다. 한번 활용해 보세요.

 

블로그 세계: http://blogworld.textcube.com

 

Reading Time:

2010년 9월 3일 금요일

일일 방문객 약 20만명 이었던 시절
9월 03, 2010 5 Comments

 

북경A4라는 필명으로 블로그 활동을 한 지 어느덧 3년이 넘었습니다. 2008년도에 가장 활발히 활동을 하다가 중국에서 티스토리가 차단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블로깅을 중단하게 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그 후 텍스트큐브 블로그에서 다시 시작하려고 했지만 의욕을 잃어버렸죠. 그 후로 간간히 블로깅을 하다가 2010 7월부터 다시 시작하였답니다.

 

북경A4의 활동이 가장 활발했던 그 때 하루 189천명의 방문객이 접속했을 때가 있었는데 중국 한글사이트로 계좌 암거래 진행 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었는데 당시 옥션 개인정보유출 파문으로 트레픽이 증가했던 포스트였습니다. 그 후 또 한번 178천명 접속자를 만든 글이 있는데 한국 ‘악플’ 중국네티즌 사이에 공개 라는 글을 썼는데 댓글 660개가 달리면서 수 많은 악플들이 쏟아졌던 글입니다.

 

2008월 4, 5, 6월 가장 활발했던 시기 방문객

 

4월 20일 접속자 수

 

5월17일 접속자 수

 

6월02일 접속자 수

 

블로그 포스팅을 할 때 많은 사람들이 보게끔 하는 글들이 있습니다.

 

비평하는 글

사람들은 칭찬하는 글 보다는 고발하는 글들을 더 좋아합니다. ‘칭찬합시다보다 소비자고발의 시청률이 더 높은 것처럼 남을 헐뜯는 것들을 좋아하다 보니 기자들이 기사를 쓸 때도 안 좋은 쪽으로 치우치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네이버 이슈 검색어

 

다음 이슈 검색어

 

이슈 키워드를 활용

최근 가장 주목 받고 있는 키워드가 무엇인지 검색어를 잘 확인해야 합니다. 실시간 검색어, 일간 검색어는 너무 빨리 변하기 때문에 주간, 월간 검색어를 활용하는 것이 더 도움됩니다. 블로그를 작성할 때 관련된 검색어와 어울릴 만한 내용과 검색어를 삽입해 주면 검색유입을 높일 수 있습니다.

 

2년이 지난 지금 다시 포스팅을 하려고 하니 바뀐 것도 많고 쉽지는 않네요. 특히 예전에 정말 싫었던 악플도 그리워집니다. ㅎㅎ 포스팅을 하는 방법은 검색하시면 무지하게 많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하게 오랫동안 글 쓰시고 이웃을 잘 관리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파이팅!!

Reading Time:
최신 프록시 우회접속 프로그램 울트라서프 u998
9월 03, 20100 Comments

다운로드

 

프록시를 이용한 우회접속 프로그램으로 중국내에서 유투브, 다음블로그, 페이스북 등 차단된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으며, 한국국내에서도 차단된 중국 사이트를 접속할 수 있게 만드는 프로그램입니다. 무료로 배포되는 프로그램이니 마음껏 사용하세요.

사용방법
설치없이 바로 실행하면 됩니다.

 

화면에 보시면 98.7%된 곳에 불이 들어와 있는데요.
만약 사이트 접속이 안 되시면 체크된 부분을 다른 곳으로 변경하시면 됩니다.

Reading Time:
조금 더 쉽게 대기업에 취업하는 방법
9월 03, 2010 2 Comments

조금 더 쉽게 대기업에 취업하는 방법

 

본 포스팅은 SK취업 설명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쓴이는 대기업 관계자도 아니며 본인이 직접 경험한 것이 아님을 밝힙니다.

 

최근에 이슈가 되고 있는 말은 바로 ‘war for talent’이다. ‘쩐의 전쟁이라는 드라마를 기억할 것이다. ‘war for talent’는 바로 인재전쟁이다. 대기업에 지원하기 앞서 반드시 생각해봐야 할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내가 그 회사 사장이라면 어떤 직원을 고용할 것인가!’이다. 취업생들이 하는 고민은 보통 어떻게 하면 저 회사에 입사할 수 있을까?’라는 단순한 고민에 휩싸여 결국 중요한 부분을 놓치고 있다.

 

첫 직장을 선택 시 우선순위

인사 담당하는 사람이 직접 본인에게 당신은 첫 직장을 선택 시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것이 무엇이냐?’라고 묻는다면 십중팔구 적성, 복리후생 정도의 대답을 한다. 하지만 실제로 조사한 결과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것은 바로 연봉이었다.

 

지원한 기업의 분야가 추구하는 인재상을 파악하라.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상대방을 잘 알아야 승리할 수 있다는 말이다. 대기업에 입사하려고 생각만 가지고 누구나 생각하는 정도의 자기소개서나 인터넷에 올라온 것들을 모방하는 경우가 흔하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그 기업의 내가 지원한 분야는 어떤 인재를 원하는지 재대로 파악하지 않고 입사지원을 하는 취업생들이 많다고 한다.

 

스펙은 기본이지 우선이 아니다.

요즘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 중에 스펙이라는 단어를 안 써본 사람들은 없을 것이다. 그만큼 스펙을 중요시 여기고 있고, 스펙을 높이려고 해외연수와 고시원에서 하루 종일 자격증에 매달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대기업에서 원하는 인재는 스펙만 높은 슈퍼맨이 아니라, 본 기업에 적합한 인재를 찾는다는 것이다. 100명을 뽑기 위해 약 1만장의 원서가 접수된다고 한다. ‘1만장이나 되는 원서를 어떻게 일일이 다 봐? 분명히 필터링해서 넘겨버릴 꺼야!’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실제로는 하나하나 접수된 원서를 10명의 인원이 2 3일간 검토한다고 한다. 그리고 가장 중시 여기는 부분은 자기소개서라고 한다.

 

어떤 자기소개서가 합격되는가?

이런! 나는 합격자 자기소개서 그대로 썼는데! 왜 불합격 한 거야?’라는 글을 몇 개월 전 모 취업사이트에서 본적이 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건 당연한 거야!’라는 대답이 저절로 나온다. 합격한 자기소개서들은 다른 자기소개서에 비해 남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다. 한번 보면 쉽게 잊혀지지 않는 것들이어서 인사팀 직원들도 쉽게 구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SK 인사팀 매니저가 취업설명회에 갔다가 어떤 여학생이 자기 자기소개서를 보여주면서 왜 제가 탈락한 거죠?’라고 질문한 적이 있다고 한다. 그 여학생의 스펙은 화려했다. 해외유학에 서울권, 4.0이상, 만점에 가까운 토익 그리고 자격증 등등 하지만 그녀의 자기소개서는 그러한 자신을 소개하는 것 밖에 없었다고 한다. 정작 필요한 왜 귀사에 지원하게 되었으며, 왜 내가 그 회사에 필요한 인재인지 알 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 자기소개서를 읽다 보면 그래서 어쩌라고?’라는 대답이 나온다고 한다.

 

그렇다. 자기소개서를 쓸 때 가장 중요시 여기는 부분은 내가 바로 그 회사에서 원하는 인재상이며, 그 회사를 위해 어떻게 준비, 노력해 왔으며, 그 회사를 위해서 어떤 것들을 할 수 있는지 진실하게 표현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 회사와 직무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어떤 자세로 면접을 볼 것인가?

서류심사에 합격하였다 하더라도 또 한가지 고비가 남았다면 바로 면접이다. 잘 포장된 서류로 통과되었다고 하더라도 면접을 통하여 포장된 봉투를 열어보면 내용이 전혀 없는 포장지였다는 것이다. 취업 설명회를 통해 면접을 볼 때 가장 기본이 되는 6가지를 알 수 있었다.

1. 당당하고 바른 자세

2. 깔끔한 외모와 복장

3. 매너 있는 행동과 미소

4. 목소리 톤과 말투

5. 회사/직무에 대한 지식

6. 일관성 있는 내용

 

위와 같은 기본 사항을 지키지 않고 면접을 보러 간다면 십중팔구 탈락할 것이다. 최근 제대로 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여러 가지 면접프로그램들이 등장하고 있다.

 

다대다(多對多)면접

다대다면접은 경험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이야기를 풀어 다른 사람과 차별화를 두어야 한다고 한다. 자신이 생각한 것을 옆 사람이 먼저 발표해 버렸다고 긴장하지 말고 자신의 경험을 잘 풀어낸다면 가산점을 받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다른 지원자의 답변을 경청하는 자세도 중요하다.

 

Group면접

그룹면접은 그룹원들이 발표하는 내용을 잘 경청하고, 분위기를 잘 이끄는 리더십 또한 중요하다고 한다. 그리고 토론에는 정답이 없음으로 자신의 주장만 맞는다고 너무 우겨서도 안 된다.

 

Presentation

내용은 결론부터 말하라!’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하다 보면 너무 긴장한 나머지 실수를 하고 내용이 산만해져 결론을 잘 알 수 없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결론을 미리 말해놓고 풀어가는 식으로 발표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고 한다. 그리고 중요한 것들은 자신감 있는 발표력, 논리적이고 일관성을 위해 미리 연습해야 하며, 면접관들과의 eye contact역시 중요한 부분이라고 한다.

 

Brain Teaser

예전에 서울대 입학 면접에서 우리나라에는 몇 개의 이발소가 있을까요?’ 라는 질문으로 면접을 했다고 한다. 바로 입시생들의 논리와 사고력을 알아보는 면접이다. ‘그런걸 제가 어떻게 알겠습니까?’가 아니라, 우리나라 총 인구는 몇 명이며 그 중 남성이 차지하는 비율이 얼마이고, 남성 중 몇 퍼센트는 미용실을 이용함으로 몇 개의 이발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라는 자기만의 분석을 말하여 취업생들의 임기응변 능력과 얼마나 논리적인지 면접관에게 보여줘야 한다.

 

압박면접

면접관이 질문을 하다가 지원자에게 불쾌감을 주는 질문을 던지는 경우가 간혹 있다고 한다. 이건 면접관이 이런 질문을 던질 때 지원자가 어떻게 반응하지는 알아보는 것으로 반발을 하거나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으면 감점의 요인이 된다고 한다.

 

나는 왜 대기업에 입사하지 못하는 것일까?’라는 생각을 하기 전에 어떻게 하면 나는 그 회사에 적합한 인재가 될 것인가?’라는 생각을 먼저 한다면 대기업의 문턱은 지금까지 보아왔던 것 보다 조금 더 낮게 보일 것이라 생각한다. – 북경A4 생각 -

 

Reading Time:
마스크 착용, 동물원 원숭이 되다.
9월 03, 2010 18 Comments

마스크 착용, 동물원 원숭이 되다.

 

지난 1일 김해국제공항에서 중국 북경을 향하는 비행기를 타고 장기 출국에 나섰다. 국내에 45일간 잔류하면서 신종플루 감염자수 확대소식에 불안하기도 하였고, 전세계 신종플루가 한 곳에 모이는 국제선을 마스크도 없이 과감하게 진입하는 안전불감증형 한국인이 되기 싫어 마스크를 구비하여 착용하였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항공사 직원들

 

북경으로 출국하기 위해 김해국제공항에 도착한 필자는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불감증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그건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을 단 한 사람도 찾아볼 수 없었으며, 열 감지 측정도 하지 않고 있었다. 그 뿐만 아니라, 마스크를 착용하고 왔던 사람들도 아무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지 않은 모습을 보곤 마스크를 풀어버렸다. 결국 혼자 마스크를 착용한 필자는 동물원 원숭이 마냥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인물이 되어 버렸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공항측 직원들

 

문제는 그 뿐만이 아니다. 하루에 수십 수백 명을 상대하는 항공사 직원조차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다른 국제항공사의 상황을 잘 몰랐지만 2차 피해를 줄 수 있는 공항 직원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다는 것은 조금 의아했다.

 

보다 더 국제적인 중국국제공항

일본에서는 하루에 많은 사람을 상대하는 곳에서는 이미 마스크를 필수적으로 착용한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다. 그리고 더 후진국이라고 우리나라사람들이 자부하는 중국의 현실은 우리나라 보다 훨씬 철저했다. 일단 공항 내에서 많은 승객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다. 비행기에서 내리자 마자 검역소를 거쳐야만 했고 검역소에서는 열 감지 측정을 하고 있었으며, 모든 직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여 승객들로 하여금 안심하게 하였다. 국내 공항에서 마스크를 풀어헤치던 국내 탑승객들도 내리자마자 이리저리 눈치를 살피곤 마스크를 재 착용하는 사람들도 하나 둘씩 보이기 시작했다. 실질적은 예방보다 남들의 이목을 더 중시 여기는 한국사람이다.

 

    마스크를 착용한 중국 공항 직원들

 

혹시 중국이 한국보다 더 위험해서 그럴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큰 오산이다. 중국은 땅 덩어리와 인구수에 비해서 우리나라보다 감염자가 더 적은 편이다. 특히 중국은 신종플루 검사의 모든 비용을 국가에서 지급하는 반면, 우리나라는 지정병원에서 약 7만원의 검사비용을 받고 있기 때문에 높은 검사비용이 형편이 어려운 서민들은 신종플루가 의심스러워도 그냥 해열제만 먹고 있는 가정도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안전불감증은 타국에 비해 심각한 수준이라고 한다. 설마 나한테 까지……’라는 생각이 더욱 불안한 대한민국을 만들어내고 있다. 이젠 설마가 아니라, ‘정말로 생각하고 주의 깊게 받아들였으면 한다. – 북경A4 생각 -

Reading Time:
북경A4의 유학일기, 990만원으로 중국유학하기
9월 03, 2010 2 Comments

북경A4의 유학일기 – 990만원으로 중국유학하기

 

중국에서 유학생활한지 어느덧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렸다. 그 동안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으며, 많은 사람을 만나면서 세상을 좀 더 넓게 보는 기회를 가진 것 같다. 어떤 지인으로부터 들은 덕담 중 A4의 가슴의 정곡을 찌르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그것은 바로숲을 보라고 가리키는데 숲은 안 보고 손가락만 쳐다보고 있다.”라는 말이다. 넓은 중국에 와서 배울 것이 너무나 많은데 눈에 보이는 것만 배우고 있으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든다. 중국유학이라고 하면 당연히 중국 사람들과의 교류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중국에는 수많은 한국사람과 외국 사람들이 함께 거주하고 있으며 수많은 국적의 유학생도 만날 수 있다.

 

예를 들어 A4는 현재 북경 대외경제무역대학교 금융학과 2학년을 재학하고 있으며, 19(한국 8, 인도네시아 2, 태국 2, 라오스 2, 베트남 1, 2, 카자흐스탄 1, 몽고 2, 필리핀 1) 이 한 반을 구성하고 있다. 대략 42%가 한국사람인 셈이다. 한국 사람이 많은 관계로 많은 이점을 가지고 있지만 중국어 학습에는 조금 불리한 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외국 학생들과 중국 학생들의 교류가 많아 중국어를 공부하기에 충분한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다.

 

한국사람들에게 중국의 가장 유명한 대학교가 무엇인지 물어본다면 십중팔구 ‘북경대학’라고 대답한다. 그렇다면 본인이 알고 있는 중국 대학교를 물어본다면 뭐라고 대답할까? 역시나 ‘북경대학’이다. 이건 중국사람들에게 한국의 대학교를 물어볼 때 ‘서울대학교’만 대답하는 것과 같은 것이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중국은 인구와 땅덩어리와 같이 수많은 대학교가 있으며 국제적 명성을 쌓고 있는 대학교도 있다. 그 중 대외경제무역대학교를 소개하자면, 대외경제무역대학교는 1951년 북경대외무역학원으로 설립되었으며, 1960년부터 전국중점육성대학교로 지정되었고, 1997년 국가’211’공정대학교로 선정되었다. 현재에는 중국인민은행(중앙은행)소속의 중국금융대학과 합병 후, 경제, 금융연구분야에서는 인정받는 대학교라고 할 수 있다. 2000년부터 중국의 경제발전과 자본시장의 발전 속도에 맞춰 대외경제무역대학교 역시 함께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궁금한 중국 유학비를 한번 공개 해 보도록 하겠다.

 

2006 7 ~ 2007 6

1년 학비(본과): 24800위안

기숙사(6개월): 8100위안

아파트(6개월): 9600위안

생활비(12개월): 29229.9위안 (방학 기간 중 한국 내 생활비 제외)

비행기(왕복): 2500위안

여행(내몽고): 600위안

여행(상해): 1559위안

 

총 합계 76,388.9위안 (1위안 = 130원 기준 9,930,557)

 

2006 7월부터 2007 6월까지 1년 생활비, 학비, 여행, 잡비 등 필자가 사용한 유학비용 총액을 계산한 결과다 2년이 흐른 지금 필자는 어떤 생활을 하고 있을까?

 

2008 7 ~ 2009 6

1년 학비(본과) 24800위안 – 1200위안 = 23600위안 (금융위기라 학비 감액)

아파트(1) 14000위안

생활비 17590위안

비행기(왕복) 2100위안

여행(백두산) 1200위안

 

총 합계 58,490위안 (1위안 = 180원 기준 10,528,200)

 

2008 7월부터 2009 6월까지 1년 생활비는 금융위기 때문에 학비 중 1200위안을 공제 받았으며, 해외 원화 소비를 줄이기 위해 필자 역시 불 필요한 소비를 최소한 하였다. 처음 중국 왔을 때 사용한 생활비의 절반 수준으로 생활하니 힘든 점도 있었지만 그만큼 3년이라는  노하우가 생겨서 적은 비용으로도 충분히 살아갈 수 있었다.

 

요즘 한국 1년 학비가 천만 원의 수준에 다 달했다고 보도한 기사를 본적이 있다. 그렇다면 990만원대의 유학비 라면 한번 가볼 만한 유학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중국 유학을 꿈꾸는 사람이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떠났으면 한다. 유학 = 부자라는 고정관념이 아직도 존재한다. 중요한 것은 배움이지 사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어떠한 나라를 가서 어떠한 것을 배우는 것은 본인의 자유다. 해외에서는 세상을 넓게 보는 지혜를 배울 수 있다. 숲을 봐야 하는데 손가락만 쳐다보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않았으면 한다. – 북경A4 생각 -

 

A4 – 끝 없 는 도 전

 

Reading Time:
좋은데이 드시면 현금 500원 돌려드려요
9월 03, 2010 3 Comments

좋은데이 드시면 현금 500원 돌려드려요

 

최근 소주의 제조사마다 낮은 도수의 경쟁이 치열하다. 2006년만 하더라도 소주의 도수는 20도 수준이었지만 현재는 16~19도의 소주들이 출시되어 젊은 층의 인기를 사로잡고 있다. 젊은 층에서 부는 웰빙열풍도 여기에 연관이 있다. 좀더 자극이 적은 술을 원하게 되고 같은 량을 마시더라도 덜 취하면서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여성들이 인기는 더욱 커져갔다. 높은 도수와 소주 특유의 향 때문에 소주를 기피하던 여성들도 도수가 낮아지면서 소주를 즐기는 여성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소주 도수가 낮아지면 가격이 저렴해 진다.

소주의 근본적인 가격은 주정에 있다. 주정을 물에 희석해서 나오는 것이 보통인데 도수가 낮을수록 이 주정이 적게 사용되기 때문에 가격이 저렴해 진다. 하지만 시중에서 마시는 소주의 가격이 같은 이유는 남은 돈을 홍보 비용으로 사용하기 때문이다.

 

좋은데이를 드시면 500원을 돌려드립니다.

좋은데이는 무학에서 화이트 다음으로 선보인 소주이며 지리산 청정지역 지하 314m 천연암반수와 16.9도라는 낮은 도수로써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을 마케팅전략으로 내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것보다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이 있다면 바로 500원을 돌려주는 전략이다. 하지만 너무나 노골적이고 적대적인 전략이라 다른 소비자로 하여금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홍보 아르바이트

경남 지방에서 술을 마시다 보면 이런 홍보 아르바이트를 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된다. 직접 테이블로 와서 좋은데이 애용해 주세요.” 라며 홍보 사은품을 제공하기도 하고 좋은데이를 드시면 500원을 돌려드립니다.”라고 직접적인 홍보에 나섰다. 이런 홍보 아르바이트는 사람들이 술을 먹기 시작하는 오후 5:30분부터 저녁 9:30분까지 4시간 진행되며 일당 2만원으로 적지 않은 수입을 얻을 수 있어 단기 아르바이트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홍보 대사!

좋은데이 홍보대사에 눈길을 끌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바로 배우 정준호씨이다.천연암반수라 더욱 깔끔해진 좋은데이로 술을 바꿨다고 한다. 공식적인 포스터를 보면 꽤나 품위 있는 광고라고 할 수 있지만 음식점 현수막에 붙어진 500원의 정준호씨는 정말 꼴불견이다.

 

공정한 경쟁으로 가치를 더 높여갔으면 좋겠다. -북경A4 생각-

 

Reading Time:
북경A4의 유학일기 – 중국유학 대학교 선정 이렇게 하라!
9월 03, 20100 Comments

중국유학 대학교 선정

 

한국의 많은 학생들이 중국 유학을 꿈꾸고 있다. 그렇다면 중국의 대학교 선정은 과연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한국의 부모님들은 중국에 있는 대학 이라고 말하면북경대학청화대학을 제외하고는 잘 모르는 게 중국대학의 현실이다. 하지만 이 밖에 인민대, 상해복단대, 필자가 다니는 대외경제무역대학 등 수많은 명문 대학교들이 있다. 외국인 입학 전형에 대한 규제가 학교마다 다르기 때문에 중국내 학교의 순위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된다.

 

중국 대학교선정에는 가장 중요한 유학의 목적을 가지고 두 가지 분류로 나눌 수 있다. 바로 장기유학이냐? ‘단기유학이냐? 의 문제이다.

 

나는 단기유학

단기유학은 한국에서 이미 중국어 공부를 해왔던 사람들이 중국어 실력을 확인 및 실제 경험을 쌓고자 중국을 찾는 사람들이 대다수다. 이러한 사람들은 중국에 와 자신의 중국어 실력을 보며 지금까지 한국에서 공부했던 지식의 미흡함에 한숨을 내쉬곤 한다. 단기연수란, 6개월에서 1년 정도의 연수를 말하는데 이러한 연수라고 한다면, 한국인이 적은 지방대학 또는 중국인과의 교류가 원만한 대학교를 추천한다. 한국인 유학생들이 증가함에 따라 어떤 대학교는 수업을 한국인만 모아놓고 하는 학교까지 생겨나는 실정이다. 이런 대학교에 입학하게 된다면 중국어나 문화는커녕 한국인 친구만 잔뜩 만들어오게 된다.

 

나는 장기유학

장기유학은 1년 이상의 연수 또는 중국에서 학위이수를 위해 중국을 찾는 사람들을 말한다. 예전에 중국으로 유학오기 위해 중국유학에 관한 책을 읽은 적이 있는데 거기에서 강조했던 첫 번째 사항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그건 바로 한국인이 적은 학교를 선택해라.’ 이다. 하지만 필자는 장기유학을 선택하였다면 한국인이 적은 대학교를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어떤 대학을 가도 한국인은 있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한국인이 적은 대학의 현실은 어떠한 것일까? 한국인이 적은 대학은 그 적은 한국인들이 똘똘 뭉쳐서 술로 나날을 보내는 사람들이 대다수다. 한국유학생들이 많더라도 제대로 구성을 갖춘 대학을 찾는 것이 더욱 좋다고 생각된다.

 

두 번째로 북경대청화대를 가라! 북경대나 청화대를 학생들을 보면 타 학생들과의 수준차이를 실감할 수 있다. 그들은 노력뿐만 아니라 잘 갖춰진 한국인 학생회를 중심으로 많은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물론 다른 지방의 우수한 학교들 역시 좋은 커리큘럼으로 귀성된 곳을 찾는다면 훌륭한 유학생활을 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제대로 된 유학

예전에 북경대 졸업한 유학생을 만난 적이 있었다. 그의 중국어 수준은 중국에 1년 정도 유학한 유학생 수준급이었다. 그렇게 열심히 공부해서 졸업까지 했는데 중국어 말하기는 수준은 완전 빵점이다. 대학교 선정의 기준은 누군가가 선택할 문제가 아니라 자신이 직접 선택을 해야 한다. 중국에 와서 중국어만 배우려고 생각한다면 차라리 한국에서 열심히 공부하자! 중국어 이외에 배울 것도 많이 있다는 것을 알아 뒀으면 한다. 이름없는 무명대학교에서 유학한 유학생이 중국말을 중국사람처럼 한다면, 혹은 중국 문화를 더 많이 이해하고 있다면, 그 사람은 북경대 사람보다 더 인정받을 것이다.

 

북경A4의 선택

중국에서 중국어만 배운다면 4년 이라는 시간이 너무 아깝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필자가 선택한 것은 대외경제무역대학의금융과이다. 그리고 교내 생활 이외에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학교에서 배우는 중국어에는한계가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되겠다. ‘경험보다 훌륭한 선생님은 없다.’고 생각한다. 중국유학의 리스크(Risk)는 바로슬럼프이다. 장기유학을 선택해서 중국에 왔다면, 1년 정도에 슬럼프 시기가 찾아온다. 이 슬럼프를 극복하지 못한다면 자신의 중국어는 1년에서 더 이상의 발전을 찾지 못한다.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라는 광고를 본적이 있을 것이다. 열심히 공부한 당신, 한번쯤 공부를 잊고 자신을 한번 되돌아 보자. 슬럼프는 극복되라고 있는 것이기도 하다.

 

 

A4 – 끝 없 는 도 전

Reading Time:

@way2themes